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2.1.28 금 14:59
지역네트워크호남권
야생동물 보호 노력 빛났다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05  15:38: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1월 개소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2년간 총 92종 73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해 야생동물의 든든한 보금자리,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센터는 첫해인 2019년 63종 249마리를 구조·치료했으며 지난해에는 66종 481마리를 구조·치료했다.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 645마리(88%), 포유류 80마리(11%), 파충류 5마리(1%) 순이며 수달, 수리부엉이, 독수리, 참매, 새매, 하늘다람쥐, 삵 등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 동물 16종 108마리도 포함됐다.

야생동물이 구조되는 원인도 다양하다. 서식지 파괴로 어미를 잃은 '미아' 사례가 296마리(41%)로 가장 많은데 서식지 파괴는 야생조류 번식 기간 중(4∼8월) 공동주택 내 철새에 의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수목 정비로 인해 어린 동물 보금자리가 손상되는 경우와 도심권 건물 확장 등이 원인이었다.

이어 도심권 건물 유리창 및 방음벽 등에 부딪힌 '충돌' 사례가 188마리(28%), 차량 충돌·끈끈이·질병 감염 등의 사례가 89마리(10%) 순으로 파악됐다.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처음 구조된 지역 등 건강하게 자연으로 돌아간 개체는 248마리로 구조센터는 소중한 야생동물의 보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용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서식지를 잃거나 다친 야생동물의 구조·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체험형 환경생태 학습프로그램 활성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운영으로 도시와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서울시,‘시민주도 도시녹화’ 230개소 9억원 지원
2
노웅래 의원, 국민 90.5% 폐기물 시멘트 등급제 도입 필요
3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본격 연구
4
국립환경과학원, 무재해 직장만들기 실천 선언
5
고양시, 다회용컵 이용률 높은 시민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
6
녹색기업 지원사업… 총 4,176억 원 지원
7
서울시, 한강 '녹조' 발생 매주 예측해 선제 대응
8
파주시중앙도서관, 친환경 ‘그린에피 그린데이’진행
9
고양시, 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10
시그니파이코리아-트랙맨코리아,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시그니파이코리아-트랙맨코리아,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시그니파이코리아-트랙맨코리아,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디...

하나님의 교회 “수원의 성장과 화합에 함께하는 교회 될 터”

하나님의 교회 “수원의 성장과 화합에 함께하는 교회 될 터”
경기도청 소재지이자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수원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2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