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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난해 사유림 산주 1만 명 증가" 발표2018년 기준 전국산주현황 발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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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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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임야 637만ha 중 사유림 419만ha의 소유자는 216만명이며,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1.9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전국산주현황’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전국산주현황은 전국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과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사유림 소유규모별 산주 현황

분석결과, 사유림 산주 수는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 216만 명이며, 이들은 평균 1.9ha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유림 산주의 85.6%가 3ha 미만의 임야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도별로는 전라남도 임야 소유자가 35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는 개인, 법인, 종중, 외국인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가운데 개인산주는 199만 명으로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한다.

사유림 개인산주는 지난 2017년 대비 7천명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는 50대, 6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개인산주가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적으로 44.0%로 나타났으며, 시도별로는 부산(64.2%), 서울(58.7%), 대전(57.1%) 순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사유림 산주가 증가하는 것은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산림의 67%인 사유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들이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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