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7 수 13:41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주민 참여’ 火電 환경감시협의회 출범전문가·NGO 등 구성…대기관리 성과·관리실태 감시 추진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2  09:21: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남도 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도내 화력발전사의 대기환경 개선 성과 및 관리 실태를 검증한다.

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고루 참여하는 ‘화력발전소 환경감시협의회’를 발족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협의회는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발전사, 시민단체, 전문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도 및 4개 시·군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기구다.

구체적으로 환경감시협의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환경환경공단 등 중앙기관 관계자와 충남도 환경보전과장을 비롯한 시·군 환경과장이 참여한다.

주민대표로는 시, 군에서 추전한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이장단 협의회장 등이, 시민단체에서는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당진환경운동연합, 화력발전소 3개사 환경관리실장 등이 참여한다.

전체 17명의 위원은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협의회장은 도 환경보전과장이 맡게 된다.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도내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도 등 대기관리 성과 검증 △대기오염 관리실태 현장 확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검증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환경감시협의회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도와 화력발전소에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 및 효율적 대기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환경감시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도의 화력발전소 주변 등 대기질 관리 시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도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연간 26만 5000톤이라고 보고하고, 오는 2025년까지 35%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양한 대기질 개선사업을 설명했다.

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배출허용기준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도내 다량배출사업장 12개사와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하는 등 배출원별 맞춤형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 중이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충남도는 ‘마음껏 숨 쉬며 뛰어놀 수 있는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대기질 환경 개선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감시협의회가 대기환경 개선 진단과 검증을 통해 발전소 주변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화학물질안전원,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 비상대응정보집’ 배포
2
생물자원에서 찾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의 가능성
3
KPRC, 우리은행과 회원사 지원 확대 위한 업무협약
4
한국환경공단, 가족의 마음으로 지키는「심심안(心心安)」안전문화 확산
5
서울시, 김치 취급업소 6,365곳 점검 중국산 김치 검사…첫 결과 공개
6
광명시, 탄소중립 현장 체험하는 시민 기후투어 선보여
7
2026 고양가을꽃축제 1일 개막…11일간 가을꽃 물결
8
기후부, ‘제2차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산업 토론회’ 개최
9
춘천 남이섬, 일회용컵 없는 섬으로 거듭난다
10
한강청, 고양특례시·S-오일(주)와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협력 강화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