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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환경정책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취업률 88.5% 달성창의인재를 필요로 하는 환경산업체 적재적소에 특성화대학원 졸업생 배치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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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0  08: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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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이 지난 2012년도 졸업생 취업률 88.5%를 달성하며 환경산업분야를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에코디자인의 3가지 환경분야에 걸쳐 2009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성장유망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환경산업분야에 미래수요 맞춤형으로 실무능력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도부터 2012년까지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19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2,144명이 환경산업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설된 교과목을 이수했고, 교재개발 102권, 교과목 개설 298건, 논문 207건, 학술발표 538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2년도에는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의 특성화대학원에서 졸업생 총 87명이 배출됐으며 이 중 201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77명이 취업돼 8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환경 관련학과 대학원 졸업자 취업률 74.7%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2012년 12월 ‘제3차 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산업체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수요-양성-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계획을 토대로 산․학 공동연구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성화대학원 사업으로 배출된 전문인력을 창의인재를 필요로 하는 환경산업체 적재적소에 배치해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환경산업기술원은 각 분야별 우수 교육프로그램과 연구논문 등 성과공유를 통한 학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매년 특성화대학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지난 10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과 연계해 지식기반 환경서비스분야 성과발표회와 에코디자인분야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어 11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폐기물자원순환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는 특히 취업의 무게로 어깨가 무거운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산업체의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취업동향과 면접노하우 등을 전하는 취업심층간담회가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13년 현재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 13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환경부로부터 연간 1~3억 원 규모로 3~5년 간 지원받게 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선정 대학에서 환경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산·학 공동연구,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졸업 후 즉각적인 실무투입이 가능한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운영을 통해 환경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한편, 산․학 공동연구 확대와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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