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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지난 9월 29일 신안군 압해도 소재 압해초등학교·압해서초등학교와 10월 6일 임자도 소재 임자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천사섬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 함께 환경인형극 관람, 드론 체험 등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자원순환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커피찌꺼기와 플라스틱 병뚜껑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폐자원이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신안교육지원청, 무안시니어클럽 등 민·관·공 기관이 협력해 추진했으며,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환경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환경오염방지·환경개선·자원순환촉진 및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단 설립 목적과 ESG경영방침에 따라, 임직원의 업무 출장과 연계한 해안가 플로깅 활동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플로깅 활동은 공단 임직원이 도서지역 및 해안가 인근 출장이나 행사 추진 시 업무를 마친 후 해안가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관할 지자체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환경전문공공기관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지역사회의 환경보전에 기여하는‘생활 속 환경실천’의 일환이다.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9월 29일 압해도, 10월 6일 임자도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각 자원순환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임자도 해안가에서 현장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교육과 환경보전 실천을 함께 추진했다.
공단은 올해 1분기부터 꾸준히 ‘생활 속 환경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제주 연대포구 해안가를 시작으로 4월 24일 고흥군 용동항 해안가, 6월 8일 장산도 해안가, 6월 9일 신의도 해안가, 9월 4일 보성군 율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번 임자도 해안가 플로깅까지 출장 업무와 연계한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총 6회에 걸쳐 임직원 80명이 참여하는 등 일상 속 환경실천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고호영 본부장은 “생활 속 환경실천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넘어,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자원순환 또한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공단은 환경오염 방지와 지역사회 환경개선이라는 설립사명에 따라 현장 중심의 생활 속 환경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인 ESG를 솔선수범하여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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