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지역네트워크수도권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05  10:13: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사진)이 고봉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탑 조명설치, 평화공원 지정 등 고봉산 부활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덕희 의원은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를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고봉산은 일산동구 중산동과 성석동에 걸쳐 있으며, 해발 208m, 총면적 1,494,081㎡ 규모다.

오늘날 고양시(高陽市)의 ‘고(高)’자이자 ‘일산(一山)’의 ‘하나의 산’도 이 고봉산(高峰山)에서 유래됐으며,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한씨 미녀 설화로도 유명하다.

특히 고봉산은 다수의 와편과 토기편, 성혈, 암각화 등이 등산로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만경사, 영천사, 정지운 묘, 홍이상 묘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고덕희 의원은 “고봉산은 지금도 와편과 토기편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훼손되고 반출되고 있다”면서 “역사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봉산을 자연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부지를 매입하고 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고봉산에는 등산로 입구가 10여 곳이나 있음에도 주차장은 한 개도 없다”면서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산길에 주차를 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사용도로인 만경사 등산로는 좁고 낡아서 보수가 시급한만큼 적절한 보수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 의원은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를 구상해 고봉산의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방안으로 93%가 사유지인 고봉산의 부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해 역사공원 또는 평화공원으로 지정하고, 고양시 소유의 부지 중 일부를 주차장으로 설치하는 안, 고봉산 정상의 통신탑을 고양시의 랜드마크로 활용 등을 제시했다.

고덕희 의원은 “고양시의 숨겨진 역사를 발굴해 미래세대에 전승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면서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고봉산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유물의 무단 반출 등을 막기 위해서는 현수막을 설치해 매장유산 발견신고를 홍보할 것이며, 고봉산 사유지의 재산세 감면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