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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자동집하시설 악취 개선 총력
이국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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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4  0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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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운정 자동집하시설 악취 개선을 위해 집하장 4곳의 탈취설비 내 활성탄 교체를 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동집하시설은 생활 쓰레기 수집 및 운반의 효율성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운정신도시(1,2지구)에 설치된 자동 수거 시스템으로 주택, 아파트 등에 설치된 투입구에 쓰레기를 넣으면 지하관로를 통해 4곳의 집하장(가람/산내/한울/한빛)에 모여지며, 모여진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운반·처리하게 된다.

   

쓰레기 운반 차량으로 직접 수거하는 방식에 비해 소음, 악취 등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지하관로를 통해 모이는 4곳의 집하장 주변은 쓰레기 악취가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4곳의 집하장에는 악취 저감을 위해 1차 세정탑 설비 그리고 후단에 2차로 활성탄 흡착시설을 이용해 악취 유발물질을 이중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이동 시장실에서 건의된 집하장 주변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하장 내부 시설 개선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악취 저감시설 중 활성탄 흡착시설의 효율 증대를 위해 활성탄을 년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한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14일 4곳의 활성탄을 전면 교체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된 자동집하시설이 시민들로부터 민원 대상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악취 개선뿐 아니라 시민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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