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2.9.30 금 17:09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대폭 확대…부적합률 3배 증가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28  09:55: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서울시 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국내 등록 농약 뿐만 아니라 해외 농약까지 470종으로 대폭 확대하여 검사한 결과, 부적합은 34품목 82건으로 2021년 동기간(6월까지) 대비 건수는 2배, 부적합률은 3배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가락‧강서 공영도매시장, 마트, 백화점 등의 유통 농산물 및 학교, 어린이집 등의 공공급식 식재료와 같이 서울 전역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4,004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였다.

   
▲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사진

가락‧강서 도매시장의 경우 현장에서 운영되는 농수산물 안전관리반이 경매 전 농산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연구원은 정밀 분석 장비를 통해 미량의 잔류농약도 6시간 내에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다.

마트, 백화점 등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농산물과 학교‧어린이집 등의 공공급식 식재료로 공급되는 농산물은 서울시가 권역별(강서‧강북‧강남)로 농산물을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잔류농약 470종의 검사 결과를 2021년 동기간(6월까지)과 비교하면 부적합 건수는 82건으로 약 2배 증가하였고 부적합률은 2.0%로 3배 증가하였다. 특히, 2022년부터 검사를 추가한 잔류농약 항목이 전체 부적합의 62%를 차지하여 먹거리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2021년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280~340종으로 부적합 적발 건수는 37건, 부적합률은 0.7%이었음

   

부적합 농산물은 고수, 시금치, 들깻잎, 상추, 청경채, 아욱 등 34품목 82건이었으며, 가락․강서도매시장 경매농산물이 44건, 마트 등 유통농산물이 22건, 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급식농산물이 16건이었다.

부적합 농약은 모두 47종으로 터부포스 등 살충제 30종과 카벤다짐 등 살균제 10종, 펜디메탈린 등 제초제 6종, 파클로부트라졸(식물생장조절제) 1종이었음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시 식품수거회수반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압류, 전량 회수‧폐기해 유통을 차단하였으며,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공급되는 급식용 농산물도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제품은 급식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서 부적합 정보 및 세척 방법 등 농산물 안전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잔류농약 검사항목 확대로 시민을 위한 농산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되었다.”며 “하반기에는 최근 급성장 중인 새벽배송 농산물에 대한 신속검사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해사분야의 극복 과제는?
2
남산공원에 가을의 전령‘꽃무릇’이 활짝 만개
3
경기도 특사경, 지식산업센터 폐수배출 불법행위 집중 단속
4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시행
5
국립산림과학원, 버려지는 도토리 부산물 기능성 자원 재창출
6
서울시, 주택 노후 수도관 '25년까지 교체 완료
7
파주시 새마을회, 헌 옷 모으기 행사 실시
8
수원시, '제6회 수원청개구리 온라인 축제' 개최
9
폐기물 수출입, 보증보험 부담 줄어
10
성남시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7억1700만원 부과

한국제지, 급식업계 최초 아워홈에 ‘그린실드’ 친환경 컵 납품

한국제지, 급식업계 최초 아워홈에 ‘그린실드’ 친환경 컵 납품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가 친환경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재활용&mid...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대규모 폐기물 처리장과 레미콘 공장 등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의 한 공장 밀집 지역 주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2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