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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전통테마마을 주민 응급처치 교육받다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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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 농촌전통테마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안전관리 및 생활응급처치법을 속초소방서로부터 11월 6일, 대포동 상도문1리 마을회관에서 교육 받는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메나리한옥마을 주민들은 지난 2006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을 받아, 도문메나리농요를 주테마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나리농요를 들려주고, 가르치기도 하며 민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도시민과 교류하는 농촌전통테마 마을로서 소득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생활응급처치법을 배워 관광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다.
11월 6일 속초소방서로부터 생활응급처치법뿐만 아니라, 또다른 생활원예 및 기와분경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하여 학사평의 야생화작목반 김종석씨 로부터 원예와 기와분경에 대한 체험운영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메나리한옥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주민들은(추진위원장: 최준집) 도시민의 농촌마을 체험으로 관광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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