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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구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등 심의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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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07. 11. 2 제10회 도시계획위원회 및 제6회 도시계획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포항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구미 주택재건축 사업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등 4건에 대하여 심의·의결 하였다. 심의결과 원안가결 2건, 조건부가결 1건 재심의 1건으로 심의 하였으며, 심의 내용 중 포항 이인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인인리, 성곡리, 학천리 일원 면적 949,348㎡에 대하여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코자 하는 것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단지 내 소로 및 개별 필지가 간선도로인 중로1류100호선에 접함으로서 교통흐름에 많은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완충녹지 및 이면도로 설치 여부를 재검토 한후 다시 심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도시계획 공동위원회에서는 상주시 모서면 화현리, 삼포리 일원 현재 추진중인 오렌지 골프리조트 조성사업(면적1,039,645㎡)에 대하여 현지여건 등에 맞도록 콘도배치와 골프장 코스 일부를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또한 구미시 공단동 110번지 일원 면적 20,133㎡에 대한 공단2주공300단지 주택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에 대하여는 용적율 300%이하에서 290%미만으로 하고, 바람길 등을 고려한 아파트 배치 등을 조정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하였으며 그리고 영주시 영주동 10-1번지 일원 면적 56,970㎡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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