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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대표이사 유우종)가 실리콘 공장 및 연구소가 위치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공공 디자인 회사 공공플랜과 함께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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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다우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만승초등학교 후문 담벼락에 벽화 설치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80장의 벽화 타일을 2장씩 나눠 채색 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다우는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물감, 붓, 스케치를 위한 나무판으로 구성된 벽화키트를 배포했으며, 임직원들은 집에서 가족과 또는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완성했다. 그리고 수거된 그림들은 지난 10일 진천군 소재 만승초등학교 후문의 총 85m에 달하는 담벼락에 일제히 설치됐다.
특히 한국다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완성한 이번 벽화에는 소재별 분리배출,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등 학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담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성은 한국다우 진천공장 제조팀장은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정성으로 그려낸 바닷가 쓰레기 수거, 안 쓰는 물건 교환해 쓰기,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나무심기, 플로깅 등을 담은 벽화들을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한국다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과 임직원의 자발전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우는 기후 보호, 쓰레기 근절, 순환 고리 만들기라는 세 가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이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인천과 진천군 등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풀링아워웨이트(#PullingOurWeight)’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탄소 배출 감소 및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충청권역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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