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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동백꽃의 유혹’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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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3  1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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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붉은 동백 꽃잎이 가득 물들인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여수 10경 중 하나인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이곳에서는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잘 가꿔진 산책로에서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오동도는 768m의 긴 방파제를 통해 섬으로 들어설 수 있다. 양옆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조망하며 걸어 들어가거나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고 빠르게 들어갈 수도 있다.

   

오동도 동백나무 군락지에서는 빽빽하게 채워진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푸른 자연과 함께 붉은 동백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이외에도 오동도 내 높은 등대가 위치한 테마공원, 해안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 시누대 터널,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절경을 보고나면 아름다운 색감과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더해진 오동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동백꽃은 3월 중순 절정을 맞는다. 붉게 피어오르는 꽃, 선명하고 예쁜 색감을 지닌 탓에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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