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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개벽목요강좌’ 선진시민으로 가는 초석 다져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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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제․건강 등 저명인사 초청강연, 26회 3만여명, 평균 1,155명 참여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파주개벽 목요강좌’가 7개 분야 26회 강좌에 연인원 30,035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2007년 일정을 마쳤다.
지난 2월 1일 시작된 목요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회원제 참여와 월 3회 운영, 홈페이지 동영상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교육참여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국내 저명인사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선진 시민의식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도 일정을 모두 마친 목요강좌는 정치․경제, 혁신․성공, 건강, 문화 등 7개분야에 CEO(전문경영인), 교수, 전문강사, 의사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가 초청되었으며, 총 26회 강좌에 30,035명, 1회 평균 1,155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장경동 목사의‘웃음과 감동, 살맛나는 세상’,지용희 교수의‘경제전쟁과 이순신 리더십’,방송인 최윤희의‘행복학강의’등의 강좌에는 1,5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으며, 총 26회 강좌에 모두 참석한 3명의 시민과 20회 이상 참여자만도 35명에 이르는 등 높은 참여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파주시는 2008년도에도 파주시민이 선진의식과 교양을 갖춘 선진시민으로 발돋움함은 물론 지식기반 사회의 틀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넷째주에 운영해오던 파주시민대학을 체계적인 학습과정 마련과 교육수준의 전문성을 높이는 강좌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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