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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측정분석 능력‘우수검사기관’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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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정도관리(精度管理) 현장평가에서 측정·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의 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도관리 검증서’를 교부받았으며, 숙련도 시험 평가결과 5개분야 26항목에서 모두 “매우만족”, 기관평가도 “적합”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07년 국립환경연구원 주관으로 환경분야 측정·분석 능력 평가를 위해 정도관리 현장평가와 대기분야, 먹는물분야, 수질분야, 폐기물분야, 토양분야의 5개분야 26개항목에 대한 숙련도 시험을 받았다.
숙련도 시험의 분야별 평가항목은 대기분야 1개항목, 먹는물 분야는 암모니아성질소 등 8개항목, 수질분야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등 11개항목, 폐기물분야는 납 등 3개항목, 토양분야는 유류(BTEX) 등 3개항목이다.
항목별 평가는 항목별 점수에 따라 “미흡”, “보통”, “만족”, “매우만족” 순으로 4등급으로 판정하며, 기관평가는 평가값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70점 이상이면 “적합”, 7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평가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환경분야 측정·분석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기술습득을 충실히 수행하여 1등 광주 1등 연구원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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