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영종도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장방문하여 대기오염도 측정장비의 유지관리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7월 29일 고농도 오존 발생 지역인 인천시 중구 영종도 소재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장점검 하였다.

인천 영종 대기오염측정소는 오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측정하며, 도심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설치된 곳이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은 영종도 도시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장방문하여 고농도 오존 발생의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안세창 청장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 기간 중 측정소가 정확한 측정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