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2.5.27 금 11:38
지역네트워크호남권
전남 해남군, 재활용품 유가 보상 '쓰레기도 돈이 되네'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24  16:23: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남 해남군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인 재활용품 유가 보상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15일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유가 보상제에는 지금까지 총 243명의 주민이 참여, 재활용품 1만2천108㎏을 수거했다.

재활용품 종류는 투명페트병 6만8천668개, 플라스틱 342㎏, 캔 331㎏, 종이 6천71㎏, 의류 4천926㎏, 병 436㎏ 등으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241만6천702 포인트를 적립했다.

   

개인 참여 외에도 기관 중에는 군청 전체 실과소가 참여해 28만3천207 포인트를 적립하기도 했다.

2021년 해남형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해 해남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유가 보상제의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비우고 헹구고 제대로 분리하고'를 실천해서 100% 재활용될 수 있도록 깨끗하게 가져와야 한다.

군은 해남읍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자원순환 사업에 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달부터 면 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해남읍은 기존처럼 매일 운영되고 면 지역은 격주로 정해진 요일에만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 빈 병, 의류 등 일부 품목의 단가를 조정한다.

군은 재활용품 유가 보상제 확대를 통해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수거 정착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 '똘똘한 자원순환 마을'을 통해 에코 플랫폼 시설 내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쓰레기 발생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탄소,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실천방안으로 도입한 유가 보상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해남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땅끝 해남에서 청정 일번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평택환경기술인협회와 오존 관리 간담회
2
창원특례시, 우수관 담배꽁초투기 금지 '바다의 시작' 캠페인
3
국립생태원,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 3차년도 조사 결과
4
김포시, 커피 컵 모양 쓰레기통 시범 설치
5
서울시,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 재기지원금 3백만원 지급
6
파주도시관광공사,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 확대 운영
7
수원시, 노후화된 상수관로 교체 공사 추진
8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수도권 3개 시·도 환경국장과 오존 대책 회의
9
현대·기아·벤츠·포르쉐·아우디 등 리콜 실시
10
서천 갯벌 인근 섬에서 멸종위기 저어새 91마리 번식 확인

볼보건설기계, 네덜란드 전기 굴착기 제조업체 ‘리막’ 지분 인수

볼보건설기계, 네덜란드 전기 굴착기 제조업체 ‘리막’ 지분 인수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건설기계 그룹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고 e-모빌리티로...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대규모 폐기물 처리장과 레미콘 공장 등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의 한 공장 밀집 지역 주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2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