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9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시흥그린센터를 방문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감축 이행상황을 확인하였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좌측두번째)은 6월 9일 시흥그린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시흥그린센터는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소각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등을 관리하기 위해 산화·환원에의한시설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

▲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우측두번째)은 6월 9일 시흥그린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아울러,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세창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오존 저감 특별대책기간(5~8월) 에는 각별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