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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 11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대한 국방부 주관(한국환경공단의 위탁시행) 토양오염 정화용역에 대한 개찰이 지난 5월 13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시행되었고, 1순위 업체의 적격심사를 거쳐 6월 초 본격 착수한다.
착수를 앞두고 있는 토양오염 정화용역은 캠프워커 반환부지 및 주변지역을 범위로 시행되며, 착수와 동시에 기존 환경오염조사 자료를 재검토하고 정화작업을 위한 추가 정밀조사 및 실시설계가 이루어지게 된다.
실질적인 정화작업은 추가 정밀조사 및 실시설계 후 이루어지게 되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장물 철거’, ‘선정된 정화공법’, ‘오염확산 방지대책’, ‘안전관리계획’, ‘지하수 및 토양 사후 모니터링 계획’ 등 정화작업 전반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환경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환경자문단’을 운영해 국방부 주관 토양오염정화에 대한 감독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캠프워커 반환부지 토양오염 정화를 대비해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 정책연구과제를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경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 중으로 기존 환경오염조사 자료에 대한 심의결과를 국방부에 건의한 상태다.
추가 정밀조사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기 전 환경자문단을 재구성해 추가조사 및 실시설계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본 정화작업 중에도 정기적인 현장점검, 자문회의를 통해 법과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엄격한 정화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충한 대구시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250만 대구 시민들이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의 반환을 환영한 만큼, 남은 과제인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엄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들의 의견이 정화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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