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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수놓을 환상적인 불꽃쇼, ‘제3회 부산불꽃축제’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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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16  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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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불꽃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불꽃축제는 그 기간이 이틀로 늘어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축제’로 개최된다.
전야제 행사는 ‘미디어 아트쇼’를 중심으로 ‘2007 문화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첨단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중심으로 식전행사와 특별공연을 하늘, 육지, 바다 3면을 활용함으로써, 관람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전야행사 30만, 본 행사 100만명 등 총 130만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전야행사에서는 ‘2007문화의 달’에 걸맞는 열림굿, 이야기노래마당, 마당극, 동해안 별신굿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컬러레이저, 첨단 LEC, 워터스크린, 특수조명, 음악 등이 종합된 초대형 시스템쇼인 ‘미디어아트쇼’가 화려하게 펼쳐져 불꽃을 중심으로 한 본행사와 차별화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The Colors of Busan(부산의 사계)'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쇼’이며 ‘프롤로그’→‘제1막 Yellow 봄의 왈츠’→‘제2막 Blue 푸른 바다’→‘제3막 Silver 억새의 물결 ’→‘제4막 Red 동백섬’순의 테마로 구성되며, 국내 처음으로 광안대교 앙카블럭에 2개소의 LEC 영상시스템 (20m×15m) 을 설치하고 컬러 레이져, 워터스크린, 서치라이트 등 각종 첨단기기를 활용한 초대형 시스템 쇼를 연출하게 된다.
20일 본 행사에서는 오후 8시부터 첨단 멀티불꽃쇼가 광안리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식전행사’에서는 댄스공연, 요트퍼레이드, 해양경찰특공대 작전시연, 헬기 축하비행이 진행되며, ‘식후행사’에서는 상설무대에서 영화(복면달호)를 상영하여 귀가인파를 분산할 계획이다.
‘첨단멀티불꽃쇼’ 는 ‘Busan Sonata(부산연가)’를 주제로 ‘프롤로그’→‘제1막 만남’→‘제2막 사랑’→‘제3막 슬픈 이별’→‘제4막 재회’→‘제5막 부산연가(戀歌)’→‘에필로그’의 순으로 테마가 전개되며, 부산의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운 불꽃과 대중음악, 첨단 시스템을 통하여 표현되며, 특히 대중의 귀에 익숙한 가요중심의 음악과 스토리가 강화된 구성으로 한편의 오페라를 본 듯 진한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부산 불꽃축제의 특징은 45분 동안 약 8만여발의 불꽃이 발사되며 광안리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는 초대형 불꽃수가 대폭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부산 불꽃축제만의 특화된 연출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불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불꽃축제의 최적 장소인 광안대교를 활용 △단일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출 (45분간 불꽃연출, 불꽃 총발수 8만여 발, 대형 불꽃발수 191발, 그랜드 피날 1분 30초 등 규모, 시간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 △부산 불꽃축제만의 특화된 연출(광안대교를 이용한 나이아가라 연출, 대형타상연화를 이용한 릴레이 연출, 레인보 연출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불꽃(수상연화, 캐릭터 연화, 불새)이 특징이며 아울러 색상이 선명한 특수 불꽃을 사용한 연출기법인 ‘레인보우’, 불새 모양의 원격제어제품에 특수 불꽃을 매달아 날아다니게 하는 ‘불새’, 조형물을 이용한 불꽃인 ‘치구연화’등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불꽃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랜드피날레는 초당 70발까지 불꽃을 발사하며, 작년의 40초보다 더 긴 1분 30초 동안 광안대교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이번 불꽃축제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불꽃축제 최적의 장소인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져 세계 최고의 멀티 불꽃축제로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불꽃축제를 행사장외 지역인, 금련산, 이기대, 장산 등에서 관람할 경우 라디오를 통해 행사장의 음악을 생생하게 들으면서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현장중계는 KNN 라디오 FM 99.9MHz)
2005년 11월 16일 ‘APEC 정상회의 경축 첨단 멀티미디어 해상쇼’로 처음 개최되어, APEC회원국 대표들과 국내·외 취재진을 비롯하여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지상최대의 불꽃축제를 즐겼으며, ‘광안리 밤하늘에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축제’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06년 11월 10일 개최된 ‘제2회 부산불꽃축제’는 2005 APEC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POST APEC 사업 및 2006 UNESCAP 교통장관회의 경축행사로 열려 11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함으로써 역대 부산에서 개최된 문화행사로서 최고 관람인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본 행사에 운집하는 대규모 관람객에 대한 안전을 고려하여 19,20일 양일간 광안리 지역에는 아래와 같이 주요도로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지하철 증편, 셔틀버스 투입 등 교통 소통대책도 동시에 추진된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하여 행사장, 인근지역, 지하철 등 총 28개 구역에 시, 구, 경찰, 경호, 자원봉사자 등 19일 2,099명, 20일 4,717명의 안전인력이 배치된다.
부산시는 예년의 행사에서 발생하였던 시민불편사항인 화장실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사장 주변의 7개 공중화장실을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추가로 6개의 이동화장실을 설치하며 행사장 주변업소의 협조를 얻어 25개소 화장실을 개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화장실을 남성대비 1.5배 정도로 확보하기 위하여 이동화장실 2개는 여성전용으로 지정하였으며, 또한 공중화장실 7개소 중 해변상설화장실 3개를 여성전용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 주변에 남자용 소변기를 임시로 설치하여 화장실 이용 피크시에는 공중화장실 남성용 시설을 여성용으로 전환 이용토록 하여 여성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개방된 업소 화장실에 대해 업소 입구에 개방 사실을 알리는 대형 표지판도 설치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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