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 관련
경남지역의 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인 16개 기업과 6개 개관이 주최하고 창원시가 주관하는 '철새 맞이 주남저수지 합동정화활동'이 10일 오후 1시 30분 동읍 주남저수지(동판)에서 펼쳐진다.
이날 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 참여 기업체 직원과 공무원, 육군2879부대 장병, 환경단체, 지역주민(어업허가 어민 포함) 등 500여명은 철새 맞이 합동정화활동과 함께 새집 달아주기 행사도 갖는다.
경상남도, 창원시,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부UNDP/GEF국가습지보전사업관리단, 마산MBC,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에너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 동환산업, 롯데쇼핑 창원점, 볼보그룹코리아, 삼성테크윈, 셰플러코리아(유), 무학, 경남은행, 한화 창원공장, 한국토지공사 경남지역본부, LG전자 창원공장, STX엔진, STX엔파코, 경남개발공사이다.
이번 행사는 2008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경남도를 비롯한 6개 기관과 도내 16개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습지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사의 일환으로 상반기에는 우포늪 정화활동, 하반기에는 주남저수지 정화활동의 당초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합동 정화활동은 기업 등의 습지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시켜 2008 람사르총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늘 정화활동은 기존의 행사장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평소 수거하기 어려웠던 수중의 폐어망, 늪속의 폐냉장고, 폐자재, 생활쓰레기 등의 수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킨 스쿠버(16명), 포크레인 장비(3대), 물장화(170벌) 등의 장비와 어선 12척을 동원해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앞으로도 '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 참여기업들은 생태연못 설치·옥상녹화 등 사내 생태환경 조성은 물론, 인근습지 보전활동, 습지인근주민 지원, 습지관찰 기자재 기증, 습지시범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등 다양한 습지보전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각종 생태탐방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내년 2008 람사르 총회 때 다각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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