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0:24
뉴스
세계에 소개할 대한민국 대표숲은 어디?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 추진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04  10:10: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총회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참석자들이 산림·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우수 대상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 받는다.

   
▲ 대관령 설경(2016년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장려 수상작:우제용작가).

세계산림총회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중요 현안이 논의되고 권고문·선언문이 발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다.

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최되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와 학계·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등 약 160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하는 규모이다.

192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차 세계산림총회가 개최된 이후, 핀란드(제3차, 1949년), 미국(제5차, 1960년), 아르헨티나(제7·13차, 1972년/2009년), 인도네시아(제8차, 1978년), 캐나다(제12차, 2003년) 등 산림분야 국제협력 주도국에서 개최되어 오며 각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견인해왔다.

이번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은 총회를 구성하는 전체 회의, 고위급회의, 전문가 회의 및 국제기구 부대 회의와 더불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산림을 체험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를 탐방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추진일정은 광역·기초 지자체 우수 대상지 추가 제안(12월) → 전문가 서류·현장 심사 → 최종발표(총회 개최 100일 전·후) 순으로 진행된다.

   
▲ 신불산 억새숲 전경.

제12차 총회를 개최한 캐나다의 경우 국립공원, 목재 및 단풍시럽 등 임산물을 생산하는 산림경영 모범 대상지, 원주민 마을 등을 연계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원으로 육성 중이며, 숲길 걷기 여행·산악스키·개 썰매 및 산악영화제등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일자리의 약 10% 기여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월말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거나 향후 한국을 방문하게 될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전문가를 선정·시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최우수 1팀 등 총 4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내년 세계산림총회 산림·문화 탐방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예정이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박영환 과장은 “이번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은 다른 국내 관광자원에 비하여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국의 우수한 산과 숲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역을 찾는 국제적 산림·생태 관광객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