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3:58
뉴스
폐지 재고량 증가세 전환, 공공비축 운영 법적 근거 마련 추진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3  08:43: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10월 넷째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폐지, 폐의류, 폐플라스틱 등 주요 재활용시장 품목의 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폐지는 수급이 원활해지고 판매 단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폐의류는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재활용시장 일일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지의 경우, 올해 초 공급과잉에 따른 수거중단 위기 이후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시장의 재고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었으나, 최근 재고량이 상승하는 추세로 전환되어 폐지 수급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이후 올해 2월까지 58% 급감(143⟶60원/㎏)한 폐골판지 단가의 경우도, 올해 4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폐의류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4월과 5월의 수출량이 급감한 바 있으나 환경부의 공공비축 사업에 따른 수출품 보관비용 일부 지원(11월 11일 기준 1,926톤 지원) 등에 따라 6월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어, 현재까지 원활한 수출량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는 향후에도 폐지, 폐의류 등 재활용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비축 창고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공공비축 운영 및 비용부담 등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재활용폐기물 관리 종합대책’(’18.5월, 관계부처 합동) 등 근거로 시행 중 → 관련 법령 개정으로 명확한 법적 근거 마련 예정(’20.10.29,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 대표발의)이다.

폐플라스틱의 경우 재생원료의 판매량은 그간 환경부의 공공비축 시행(11월 10일 기준 4,177톤 비축 중), 동절기 방한용품 수요증가 등으로 작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판매단가는 일부 상승했으나 유가하락의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인 상황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업계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 관련 업계의 수익성 보전 등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 이후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재활용품 발생량은 10월말 기준으로 대부분의 선별장에서 정상 반입처리 중이다.

연휴 기간 일시적으로 수거지연이 발생했던 수도권 일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도 정상적으로 수거가 재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수거·선별·재활용 등 단계별로 업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3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