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4:42
뉴스
가야산서 구렁이 등 멸종위기 Ⅱ급 3종 새로 발견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2  08:43: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올해 가야산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에 구렁이, 올빼미, 대흥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3종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 구렁이(촬영일 : 2020년 7월 21일)

가야산 백운동지구에서 올해 7월에 발견된 구렁이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뱀 중에서 가장 크며,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통상 길이는 110~220cm이며, 이번에 발견된 개체는 약 150cm로 추정된다.

   
▲ 올빼미(야간 무인센서카메라 촬영, 촬영일 : 2020년 1월 14일 )

올빼미는 올해 초 가야산 해인사지구에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되어 서식이 확인됐다. 숲 속에서 혼자 생활하며 주로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청각이 예민하고, 부리와 발톱이 발달했다.

   
▲ 대흥란(촬영일 : 2020년 8월 4일)

난초과에 속하는 대흥란은 유기물이 많은 부엽토에서 양분을 얻어 생존하는 부생식물로 올해 8월에 가야산 백운동지구에서 15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발견했다.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북 내륙에서 자생지가 발견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

가야산에는 수달, 매, 작은관코박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3종과 이번에 세로 발견된 3종을 포함해서 II급 30종 등 총 3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살고 있다.

김경출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에 새로 발견된 구렁이 등 3종은 1972년 가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라며, “이번 신규 발견으로 가야산국립공원의 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