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바꾸기 자조모임' 및 '서구 7330 하나로 운동' 선봬
오는 10월 5일부터 상무금호 보건지소에서 펼쳐질 예정
광주 서구청(청장 전주언)이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하여 새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에 따르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운동처방을 통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 몸 바꾸기 자조모임'과 '서구 7330 하나로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노출된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대부분 투약중심의 사후치료에만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후치료 방식만으로는 건강수준의 호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서구청에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위한 직접적인 교육지도를 통하여 스스로가 자기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내 몸 바꾸기 자조모임'이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사, 건강체조 및 건강보건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상무금호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특히, 건강상태 개선 및 만성질환 합병증관리 등을 통하여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자 상호간에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토록 함으로써 생활습관에 대한 변화를 유도토록 하는 만성질환 종합관리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서구 7330 하나로" 운동은 '일주일에 3일간 30분 이상'운동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걷기코스를 정하여 1시간씩 걷기운동을 하게 된다.
특히, 걷기운동에 재미를 더하고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동호회 방식으로 운영되며, 걷기운동뿐만 아니라 운동습관 및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건강생활 실천교육 및 운동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나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원인이다"며 "건강문제에 소홀하기 쉬운 노년층과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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