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백령도 일대 해양생물 공동발굴조사 추진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1  16:50: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이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일대에서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15개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과 함께 해양생물종 조사 및 확보를 위해 공동발굴조사를 실시한다.

공동발굴조사지인 백령도(인천광역시 옹진군)는 해양생물종 다양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적·지리적 이유로 조사가 진행되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해양동물부터 해양식물, 해양미소생물에 이르는 다양한 미기록종과 신종 생물 조사의 발굴을 위한 최적지로 판단돼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조하대(항상 수면에 잠겨 있는 지역)와 조간대(썰물 때 물 위에 드러나는 지역)를 구분해 진행한다. 조하대는 잠수 조사 및 네트 채집방법을 이용해 7개 정점을 조사하며, 해수가 들락거리는 조간대는 바닷물이 일시적으로 빠진 곳을 선정해 12개 정점에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기초 환경조사 및 자원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발굴조사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기탁등록보존기관의 분류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채집된 해양생물들의 동정을 현장에서 즉각 실시하는 분류군별 협업 연구를 통해 양질의 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백령면사무소와 지역 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공동발굴조사로 확보된 생물은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종을 확인한 후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MBRIS, http://mbris.kr)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은 해양생명자원의 체계적인 확보·보존·이용을 목적으로 해양생물 다양성 연구와 병행해 자원 조사·발굴, 효율적인 보존·관리, 정보의 전산화·체계화를 하는 사업이다.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주관으로 16개의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이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대국민 서비스의 하나로 등록된 자원의 열람, 대여, 분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