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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맞손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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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6  1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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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물기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삼성엔지니어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오는 16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최신 하수처리공법의 국내외 하수처리시설 적용 확대와 물산업 분야의 민관협력을 토대로 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이 물산업 관련 실증설비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물 기술 및 제품을 관내 상하수도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생산설비(플랜트) 사업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기술·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인적·기술적·행정적 협업을 통한 국내 물산업 동반성장의 주춧돌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관련 전분야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물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동반성장을 물론 우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물기업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협력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물산업 선도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의 동반성장 해외진출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함께하는 국내외 판로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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