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9  10:38: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 매미나방 성충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