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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테라노바포항프로젝트) 도로관련 시설물에도 적용한다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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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9월 2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노상적치물을 비롯해 한전주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통신선로, 불법광고물, 노후가로등, 인도에 돌출된 가로수 식수대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박승호 포항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포항시는 한전, KT, 통신사업자 및 도로분야 실무부서와 세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향후에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가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포항역에서 세무서까지를 “우선 정비대상지구”로 지정하여 한전주 및 통신주에 설치된 공중선로를 정비하고, 또 내년부터는 시청사 앞과 형산오거리에서 동국대병원까지를 “가로경관 시범지구”로 지정하여 이 구간에 도시미관을 해치고 가로수 성장에 장애를 주는 각종 공중선로와 노상적치물, 불법옥외광고물, 무분별하게 설치된 각종 표지판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05년에 29억원을 들여 중앙상가 지중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31억원의 예산으로 북부해수욕장 지중화사업을 마무리 하였고, 또 내년에 시청사앞과 형산오거리에서 동국대병원까지 지중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시가지 주요간선도로에 지중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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