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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1,400여대 구입 보조금 지원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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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2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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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올해 550.6억원을 투입하여 도내 수소연료전지차 1,45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출시된 수소 승용차 판매가는 7천만원 정도이며, 구매시 대당 3,310만원이 지원되며, 시군별 보급대수는 ▲창원시 1,100대, ▲진주시 104대, ▲통영시 2대, ▲김해시 100대, ▲거제시 40대, ▲양산시 30대, ▲함안군 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자동차로서 1회 충전 주행거리 및 충전시간 면에서 전기차보다 우월하다. 수소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00km로 충전시간은 내연기관과 유사한 3~5분 정도이다.

친환경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최대400만원)와 교육세(최대 12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 등 총 660만원까지의 세금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일반 차량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만, 친환경 수소차는 연 13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뿐만아니라 올해(2020년)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공영 주차장 주차료도 50% 할인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19년까지 수소차 539대를 보급하였고, ’20년 수소차를 213대 보급하여 5월말 기준 도내에는 752대의 수소차가 보급되어 있다. 현재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는 5개소로 창원시 4개소(팔용동, 성주동, 중앙동, 덕동)와 함안휴게소 부산방향으로 1개소가 있다.

도내 구축중인 수소충전소는 총 9개소(창원 4, 진주 1, 통영 1, 김해 1, 거제 1, 양산 1)이며, 도내 전역에 충전소가 구축되면 수소차 충전이 편리해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경남도 김영삼 산업혁신국장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분산형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액화 실증플랜드 구축 등 수소관련 인프라가 구축되면 현재보다 수소공급 가격이 낮아져 수소차량의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차량인 수소차의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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