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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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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산간오지마을 11곳에 숲과 자연이 어울러진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한다. 산촌 생태마을조성사업은 낙후된 산촌마을 생활환경과 임산물 생산기반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최근의 휴양·관광수요와 맞물려 새로운 산촌 개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년에는 산촌생태마을 11곳을 새로 조성하기 위해 사전설계 및 기반 조성비 등 45억을 투입하여 주말 도시인들의 산촌 체험을 위한 산촌체험장, 산촌휴양관, 임산물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가공시설, 저온저장고, 산채재배하우스 등의 산림소득원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도 산촌생태마을 선정심사에서 김천 덕산리, 문경 궁기리, 성주 영천리, 영덕 속곡리, 군위 석산리 등 총 5개 마을이 최종 확정되어 2008년부터 ~ 2010년까지 3년동안 마을당 10~16억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산촌생태마을조성이 낙후된 산촌지역의 개발을 바라는 지역주민들과 산촌 어메니티를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도시민의 호응을 받음에 따라, 산촌소득원 개발과, 산촌휴양시설 설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산촌 활성화를 목표로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집중 투자하는 한편, 연말까지 사업의 배경과 조성내용, 사례소개 등 사업전반에 대한 현지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산촌생태마을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촌마을조성은 지난 '97년 영주시 봉현면 두산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18개 마을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1년 까지 40개소의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촌생태마을 조성 요건은 산촌진흥구역으로 고시된 지역중 마을 주민들이 신청한 지역을 심사하여, 산림소득원개발이 가능하고, 주민의 참여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선정하게 되며,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면 임산물 생산기반이 조성돼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안락한 산촌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김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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