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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가 더욱 깐깐해진다.
12일 군은 올해부터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균 등 세균과 방사능까지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안전성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농약 위주에서의 범위를 넓혀 소비자의 신뢰를 한층 높인다.
현재 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국가 기준과 동일하게 농약 320 성분 분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 유통단계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모니터링을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12개소, 공공 급식 지원센터, 꾸러미 등에서 판매 공급하고 있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완주로컬푸드 인증제도'를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체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출하하는 모든 농가가 과학영농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토양, 농업용수, 농작물 안전성 분석 후 재배, 출하하도록 하고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에 따른 농약 사용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경작지 주변 환경이 취약한 지역은 토양, 수질, 농작물에 대한 중금속 등 안전 관련 분석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농작물 생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로컬푸드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뢰다"며 "안전에 누수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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