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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방문할 때 ‘탐방 거리두기’ 이행 당부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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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4  08: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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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방문할 때 ‘탐방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449만명으로야외활동 자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3.6% 감소하였다.

   

그러나 개인차량으로 접근이 쉬운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의 국립공원은 탐방객이 증가하면서 국립공원 탐방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수칙’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수칙’은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및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즉시 귀가하기, 단체 방문(산행)과 노래․소리 지르기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 금지, 하산 후 모임 자제 등 방역 세부지침도 탐방객들이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밀집될 우려가 있는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 도심형 국립공원은 탐방객이 몰리지 않는 시간으로 방문을 분산하고 산 정상 등반은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은 4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공단 직원,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및 민간협력구조단 등 3,300여명이 주요 탐방거점 170곳에서 홍보 활동과 현장 근무를 강화한다.

또한, 북한산·계룡산 국립공원에 국립공원 특별순찰팀을 편성하여 탐방 거리두기 홍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4월 마지막 주말 및 5월 연휴기간 동안 전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홈페이지에 탐방객이 붐비는 국립공원 및 시간대에 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수칙’을 국립공원 탐방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북한산, 계룡산 등 도심형 국립공원은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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