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정구상)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화동 화물터미널 부지(16,788㎡)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메밀꽃밭을 조성하여 가을의 한가운데서 하얀 물결을 이룰 대단위의 메밀 꽃밭이 기대되고 있다.
일산서구에서는 작년부터 평소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대화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꽃밭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가을에는 메밀꽃밭을, 봄에는 갓꽃밭을 조성하는 등 봄·가을별로 특색있는 꽃밭을 조성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도심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모시켰다.
또한 자연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야생곤충을 관찰하고 채집하는 등의 자연체험 학습공간과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유명 소설에 등장하는 메밀꽃밭을 직접 보고 상상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하얀 꽃망울이 하나 둘씩 피고 있는 메밀꽃은 9월 하순경 만개할 예정이며, 시민 모두에게 개방하므로 가족 및 연인들이 메밀꽃밭에서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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