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산림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요 병해충 방제사업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유입 방지, 밤나무 환경친화적 방제법 개발 실연사업, 찾아가는 임업컨설팅 등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을 적기에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8월 31일부로 대책본부운영을 종료하였다.
충청남도는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재선충병이 인접지역인 전북 익산 과 임실지역에 추가 발생되어 감염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예비비 334백만원을 투입 초소 9개소를 증설 조치하는 등 긴급대책을 마련하였고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교육을 공무원, 예찰원, 산림보호원, 초소근무자 등 215명에게 실시하여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였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도내 연이은 헬기추락 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7. 6. 26부터 2007. 9. 4일까지 20,076ha 모두 완료하였다. 그러나 사고이후 항공기 안전관리 대책으로 2008년 부터는 항공방제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감소 됨에 따라 대비책으로 2005년부터 환경친화적 방제법(국내산 성페로몬 트랩)개발을 추진하여 금년도까지 3년간 도내 친환경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효과 규명을 위한 실연사업을 실시 하였고 앞으로 농가에 보급하여 친환경재배 농가를 늘여갈 계획이다. 또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임업컨설팅”이란 제목으로 공주시 관내 8개 초등학교에 산림병해충 발생 및 방제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병해충의 홍보와 산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도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 제거 5,466본, 지상방제 228ha 방제를 대책본부 운영이전인 4월말에 적기 완료하여 추가발생에 적극 대응 하였고 솔잎혹파리 방제 700ha에 대하여 100%완료였으며, 도내 일부지역에서 돌발적으로 기승을 부린 흰불나방 방제를 당초 455ha보다 많은 564ha 방제하였고, 기타 병해충인 참나무재주나방, 뒤흰가지나방 등 13종 돌발해충에 대해 항공방제 1,362ha, 지상방제 899ha를 방제 완료하였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근의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됨으로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운영과 별도로 돌발성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그동안, 산림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등산길이나 여행시 산림병해충 감염·발생목을 발견하면 시군 산림부서나 도청 산림녹지과(042-220-3112)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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