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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대형판매시설 안전점검 실시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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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에서는 추석연휴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관내 대형판매시설인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홈에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를 대비한 피난설비,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점검결과 피난로 및 방화문 앞 적치물 제거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였고, 부적합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에서는 추석절 대비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매월 도로시설, 집회시설, 종교시설 등 13개 시설분야별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율 0%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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