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주)와 하이트진로(주)가 진로 소주병 교환 내용을 담은 ‘비표준용기 교환을 위한 이행’에 합의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는 롯데칠성음료(주) 주류공장 등에 장기간 보관되고 있던 진로 소주병 약 420만병을 하이트진로(주)측에 반환하는 것에 두 업체 간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
 |
|
| ▲ '비표준용기 교환을 위한 이행’ 합의. 사진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주) 이원표 상무이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희철 상임이사, 하이트진로(주) 장인섭 상무이사. |
두 업체 합의에 따라 최근 제기되고 있던 장기간 방치로 인한 병 손상 및 재사용 불가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구체적 교환 조건을 보면, 우선 2008년에 합의된 조건(10.5원/병)에 따라 병을 교환하게 된다. 내년 2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객관적 선별 교환비용을 산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정산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는 타사 비표준용기로 인한 빈용기 재사용 전과정(회수-선별-생산 등)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추가 발생 비용 등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적정한 교환 비용 및 교환 방식을 연구용역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