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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이 주관한 제17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에서 서정걸 씨의 ‘연꽃너머 두물머리 풍경’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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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걸작가의 대상작,연꽃 너머 두물머리 풍경두물머리 일출 풍경을 연꽃과 함께 표현하고자 하였다. |
대상작은 팔당호 양수리 지역의 새벽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 ‘한강의 자연성 회복’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심사위원 평가로 최고점수를 받아 상금 3백만 원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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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 이도은작가의 초록의 연잎 군락태풍이 밀려오기전 밀려오는 먹구름속에 초록색 연잎군락이 파도처럼 몰려오듯 피어있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생태공원의 풍경임. |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이도은씨가 출품한 초록의 연잎군락과 박세연씨의 한강의 겨울이 선정되는 등 우수상과 특선작 등 총 20작품을 선정해 56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됐다.
올해 한강사진 공모전은 “우리 강에 자연을 품어 미래를 담아”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작품을 공모하여, 한강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적 우수성을 담은 사진 총 1,649점이 출품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분야 외부 전문가 4명 등이 포함된 심사단을 구성해 수상작 선정에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을 제고했다.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은 지난 2003년 시작해, 매회 6백여 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사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지난 5월 열린 한강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들과 함께 탁상달력에 실려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을 알리게 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위해 공모전 수상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심사위원들의 제언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반영해 내년 공모전 시상규모를 올해에 이어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4일 한강청 3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이번 출품작들은 작가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한강과 인간의 공존의 메시지로 간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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