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축질병 발생 사전대비로 농가피해 최소화, 폭염·수해 대비 가축방역대책에 대 한 농가 만족도 높아……. ”
경상남도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까지 3개월간 추진한 「여름철 가축방역대책」추진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특별방역대책 추진완료(’06년 11월~’07년 5월)와 평시방역대책으로 전환에 따른 농가의 방역이완현상을 개선하였고 또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가축전염병 사전대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여 도내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까지 3개월간 경남도에서 추진한 「여름철 가축방역대책」을 살펴보면 도, 시군, 생산자단체주관으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대책을 수립, 83개반 20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수해, 폭염 등 자연재해 발생우려농가 총 1,398호를 지정, 관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가의 가축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리후렛 2만8천부를 배부, 현수막 설치, 언론보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농가 홍보, 지도에 주력하였다.
특히, 도에서는 지난여름, 총 18차례에 걸쳐 계속된 폭염주의보, 경보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창녕, 합천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연인원 125명을 동원하여 633농가 2백5십만 마리의 가축에 대한 질병예찰과 소독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전 시군에 “질병신고센터(신고전용전화 1588-4060)”를 , 축산진흥연구소에 “여름철질병 전용진단반(4개반 12명)”을 설치·운영하여 448농가 6,097마리에 대한 병성감정을 실시하여 소 백혈병, 닭 전염성F낭병과 같은 법정가축전염병을 조기진단, 방역조치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도 축산담당관은 밝혔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소규모 축산농가 지원사업으로 경남수의사회와 연계해서 양산, 의령, 함안 등 8개 시군에 총 27개반 105명의 수의사로 된 진료반을 구성, 702호 2,754두에 대해 “가축 무료순회진료”와 축사 소독지원 등 행정과 농가가 함께 하는 축산정책 추진으로 농가로부터 큰 신뢰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도 축산당국은 가축방역 교육·홍보에 농가 참여가 미흡, 도 가축방역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점에 대해 이번「여름철 가축방역대책」에 대한 분석결과 잘못된 점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생산자단체와 연계해서 도에서 주관하는 광역단위의 가축방역 세미나와 연찬회를 확대 실시하는 등 보완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가축방역대책“ 추진시 금번 평가 결과 잘된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하여 앞으로도 도내 축산농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도 축산관계관은 밝히고 여름철 가축방역대책 종료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조기 추진해서 악성가축전염병 유입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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