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특수산악구조대원들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응급처치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린 공로로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수상했다.
특수산악구조대 전세호(34), 최성철(37), 박은성(46), 박기철(42), 최석조(3) 대원과 및 시민 김신정씨 등은 심정지환자 구조활동을 인정받아 24일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
이들은 올해 5월 12 오후 1시 30분경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다 오리바위 부근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상태에 빠져 의식불명의 상태였던 탐방객 서모씨의 목숨을 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특수산악구조대원 등은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로 서씨의 심장이 회복되도록 도왔다. 이후 서씨는 소방헬기로 병원에 후송돼 의식을 회복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류교석 재난안전과장은 “우리 사무소 직원의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생명이 위급한 탐방객을 살릴 수 있었다”며 “현재 유관기관 합동 및 자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2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참여했다. 향후에도 탐방객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