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운영하는 한밭수목원 등 6개소, 20,278㎡ 규모의 나무은행과 나무병원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까지 소나무 등 19종 1,064본을 기증받아 나무은행에 관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수목별 나무심기 시기에 맞춰 공공식수나 시민식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필요한 나무의 안정적인 확보와 재활용을 위해 시민 기증나무나 택지개발지 등의 벌채위기에 놓인 나무를 한데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한 뒤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한밭수목원에 나무은행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대전시는 또, 도심에 식재된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민간전문가와 임업연구사 각각 2명을 나무의사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는 ‘나무병원’도 현재까지 아파트 및 공공기관의 수목진료 20건,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식수목 생육진단 11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는 공원녹지 등에 식재된 나무뿐만 아니라 나무병원에 진료의뢰하면 가정집 정원수, 아파트 조경수 등도 직접 찾아가 진료한다.
나무은행과 나무병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한밭수목원(042-472-4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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