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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버스 표어’ 시민 공모친환경성을 표현하면서 서울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20자 이내의 슬로건 공모
양하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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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0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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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버스 슬로건 해외사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친환경 전기버스 외부 디자인에 적용할 표어 공모를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전기시내버스 2,720대 도입을 목표로 지난해 전기버스 29대를 시범 도입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06대 확대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경유나 CNG버스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버스 1대 당 일 평균 230㎞를 주행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 대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격히 낮추어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다.

   
▲ 서울시 전기버스

이에, 시내버스 외부에 친환경 버스를 잘 표현하면서 서울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창의적 문구로 슬로건을 적용하기로 하고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차량 외부에 게시하기로 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 없이 전기버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로 공고문에 있는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내용은 전기버스의 친환경성을 잘 담아 낸 문안으로 국․영문 모두 가능하며, 문구 길이는 버스 외부공간에 적용 가능한 20자 내외(띄어쓰기 포함)로 권장하되, 다양한 상황 및 내용 등을 고려하여 문구 길이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다

출품 작품 심사는 1차 설문조사와 2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품) 30만원, 우수상(2작품) 각 10만원, 장려상(3작품) 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임동국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친환경 정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전기버스에 새로운 상징성을 적용하기 위함이다”며, “친환경 대중교통 선도 도시 서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창의적이고 멋진 문안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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