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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한국의 툰베리를 찾아라’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10명의 어린이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습지가 기후변화를 막는 대응책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구온도 1℃ 낮추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괜찮아 지구야 운동본부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 5세에서 13세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공모 기간 동안 1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10명의 어린이가 1차 선발되어 괜찮아 지구야 공식 계정과 네이버카페를 통해 발표됐다. 마지막 관문인 2차 선발은 오늘(8일) 순천만 일원에서 펼쳐진다. 최종 선발자는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행동을 촉구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3차 람사르총회에서 7개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1회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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