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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문화
나영석 PD, 강원 산불피해 복구 토크콘서트 개최오는 5~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00명 규모 ‘나무 심는 토크콘서트’ 개최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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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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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신서유기,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가 강원 산불피해복구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 나영석 PD, 시사저널 임준선 제공

나영석 PD는 이번 숲 조성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일과 6일에 ‘나영석, 크리에이티브로 심는 나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연료 전액과 행사 수익금으로 강원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숲 조성 캠페인은 4월 4~5일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 선포까지 이르렀던 산불피해 지역을 녹화시키는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동부지방산림청이 협력하여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받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나영석 PD와 관람자들의 참여로 4000그루의 소나무와 물참나무가 4000평 면적의 임야에 식재될 예정이며, 민가 피해가 심각했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집중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많은 이들에게 잊힐 것 같았던 산불 피해 복구 사업을 지지해주시고 도움 주신 나영석 PD께 감사드린다”며 “강원도 전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산촌편’을 강원도에서 촬영하면서 강원 산불피해 복구에 참여할 방안을 고민하던 중 성사되었으며, 강연에 참석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숲 조성 캠페인 반려나무를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글로벌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2018년부터 동부지방 산림청과 숲 조성 협약을 맺고,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복구 숲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올 9월까지 9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5만 4000여 그루의 나무를 18ha에 걸쳐 심었으며, 숲 조성 참여는 트리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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