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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건설사, 엔지니어링업체, 환경업체, 서울에너지공사 등 15곳 부스 운영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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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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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기술 보유자, 상하수도시설 건설을 꿈꾸는 청년 등 물재생분야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는 서울시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26일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의 물재생분야 특화 일자리 박람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박람회엔 민간기업‧공공기관 총 15곳이 참여, 부스를 운영하면서 취업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서울에너지 공사 같은 공공기관은 물론 GS건설(주), 롯데건설(주), ㈜포스코건설 등 하수처리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업체부터 엔지니어링‧환경업체까지 분야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밖에 물재생센터가 신재생 에너지 거점 기반 및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서울시 에너지 환경을 확대·보급하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의 주요시설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에서 발생한 생활하수를 최종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물재생센터 운영업체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를 찾은 청년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서류 무료첨삭 서비스’를 신설했다. 홈페이지에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가 무료로 첨삭해주고, 박람회 현장에서 코칭도 해준다. 5일 간 신청 받는다.

현장에선 전문가의 일대일 면접 심화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일부 기업에선 공개채용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지원서류를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서울시는 서류 첨삭부터 기업 지원서류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이와 같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업과 만나기-상담부스 운영‧기업설명회‧서류접수 ▲취업 컨설팅 받기-취업서류 첨삭‧면접 컨설팅 ▲취업스트레스 날리기-취업응원문구 캘리그래피‧취업타로 체험 ▲현장체험 즐기기-현장투어다.

‘기업과 만나기’는 ▲기업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상담부스 ▲4개 기업설명회 ▲5개 기업 서류접수로 구성되었으며, ‘취업 컨설팅 받기’는 사전 신청을 받아 청년들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취업서류를 무료로 첨삭, 현장 방문 시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서류‧면접 관련 심화 컨설팅을 받는 서비스다.

또한, ‘취업스트레스 날리기’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응원문구를 캘리그래퍼가 작성해서 선물로 주는 ‘취업응원문구 캘리그래피’ ▲구직자 고민상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업타로 체험’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체험 즐기기’로 중랑물재생센터 현장투어와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소 내가 버리는 오물과 하수가 어떻게 처리될까?”를 주제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투어는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1,000만 도시의 하수처리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식

서울시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물재생분야에 대한 청년 취업 층의 관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물재생센터’가 과거 혐오시설에서 친환경 복합문화시설이자 글로벌 물산업 선도 거점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관련 분야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물재생 산업도 알릴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이력서자기소개서 무료 첨삭부터 전문가 면접 코칭, 기업체 지원서류 접수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만큼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 하는 청년들의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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