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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마한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화 한다'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섬·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의 조화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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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5: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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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생태자원 등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도는 박병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과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2차 '전남관광전략회의'를 지난 5일 장성군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남관광전략회의는 지난 1월 서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관광 분야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광두레 PD,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장성군의 '수변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전남도 실·국별 관광 분야 추진상황 설명하고 내륙권 8개 시·군의 수범사례, 내륙권 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내륙은 영산강·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 역사문화 자원과 수려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가 새 천 년 비전으로 제시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6대 프로젝트 가운데 '블루 투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내륙권 관광 활성화'가 중심이다.

섬·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의 조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략과제다.

도는 앞으로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 개발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남부권(남해안) 광역관광개발 사업 ▲중소형 마이스산업 육성 ▲내륙관광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중소형 마이스 시설을 활용한 마이스 활성화 대책과 걷기 길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병호 부지사는 "내륙권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려 전남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륙관광과 섬·해양관광이 동반 성장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1월 지역 차원의 관광 전략과 구체적 실천 방안 협의체로 전남관광전략회의를 구성하고 서남권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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