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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최초 ‘귀농인의 집’ 운영자 모집실질적인 영농활동 체득과 귀농지역 주민과 함께 화합방안 모색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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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3: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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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속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도내 최초로 경기도 귀농인의 집 조성운영자 및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귀농인의 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농어촌 정비법’에 따른 읍·면지역으로서 개발제약 요인이 없는 지역으로 한정하며, 도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투기지정지역은 제외한다.

센터는 권역별로 3곳 내외의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를 선정해 1곳 당 5,000만 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도농교류 활동경험이 있고, 도시민 유치를 적극적으로 희망해 지원 의지가 분명한 마을로, 입주한 예비 귀농인에게 체험실습장을 제공하고 영농활동을 도와서 안정적 귀농정착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귀농인이 정주할 수 있도록 마을회 등이 귀농인의 집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농어촌지역의 빈집을 확보해 소유주와 5년 이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귀농인의 집 입주예정자는 농업 이외의 직업에 종사한 사람 중 도시에서 귀농을 희망하는 도민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운영계획서, 빈집 사용승인서 등을, 귀농인의 집 입주희망자는 입주신청서 및 귀농 정착계획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자는 9월 16일까지 모집하며, 입주희망자 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다.

김충범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예비 귀농인이 많다”라며, “귀농인의 집에서 마을 주민에게 많은 영농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갈등의 요소를 제거해 성공적으로 귀농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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