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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과 노지스마트 영농모델 개발 MOU 체결2020년까지 총 6억 원 투입, 노지감귤 타이벡 재배 10농가 빅데이터 구축
박순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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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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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6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와 ‘노지스마트 영농모델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6억 원을 투입해 노지감귤 타이벡 재배 10농가 2ha에 ▲ICT 장비 설치 ▲감귤품질에 기반한 정밀관수 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노지스마트 영농모델’은 감귤 나무별 당도를 측정해 당도지도를 작성하고 토양수분 함량 실시간 파악을 위한 센서 설치와 전자유량계, 전자밸브를 설치해 정밀 관수로 균일한 고품질감귤을 생산하고

농가별 측정 감귤당도와 관수량을 지속적으로 스마트팜 통합관리 시스템에 저장 빅데이터를 구축해 당도별 생산량과 수확시기를 예측하면 스마트 감귤 생산전략 및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축된 빅데이터는 농가별 당도 등 감귤품질 정보를 농협 등 유통단체에 제공해 정확한 품질정보에 의한 수확․유통 시스템 구축도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9월 중순에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10월부터 농가 포장에 ICT 장비를 설치해 내년까지 당도 등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 분석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농업기술원과 농정원은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노지스마트 영농모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술지원, 농가 교육, 데이터 구축 등 협력할 방침이다.

농정원은 노지스마트 영농모델 개발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 추진․개발․산출 데이터 및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원은 사업계획 수립, 예산 위탁,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수집 데이터를 제공하고

양 기관은 농축식품 ICT 융복합 확산을 위해 농축산분야 ICT 장비 규격․도입에 대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지원과 전문교육, 데이터, 농가정보 등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상호 지원․활용 에 힘을 모을 전망이다.

홍성철 농촌지도사는 “ICT 기술을 접목한 노지스마트 영농모델이 정착되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신뢰에 기반한 유통 체계 구축으로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타 노지작물에도 ICT 기술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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