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덕산, 화명, 명장 정수장의 취수원수와 정수 그리고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등 총 24개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동아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수질 분석센터와 수질연구소에 취수원수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그리고 가정의 수돗물을 검사해 이같이 판정하였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수질전문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1994년부터 구성되어 부산시의 수돗물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상수도 관계자는 색도, 탁도 등 일반항목 포함한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농약, 소독부산물을 비롯 총95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1989년부터 화명정수장에 오존 고도처리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재 100%의 고도정수 처리한 고품격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고, 매년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관 개량사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매월1회 덕산, 화명, 명장정수장 등 원수와 정수장 계통 수돗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매분기마다 시민들에게 정확한 수질실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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