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9.12.12 목 16:59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충남도, 연구용 어린 바지락 1천만 마리 분양도 수산자원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와 협조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4  13:24: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4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갯벌연구센터에 어린 바지락 약 1천만 마리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 바지락 분양은 바지락 생산성 향상 연구에 활용하기 위한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의 요청에 따라 진행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 바지락은 각장 0.5∼1㎜ 정도 크기로, 지난 6월 21일 충남산 바지락 어미를 이용해 직접 인공 수정 및 생산한 후 약 2달간 실내 사육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는 도에서 분양받은 치패를 이용해 양식용 종자 대량 생산을 위한 중간육성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해안 갯벌 대표 패류인 바지락의 최근 10년간 도내 생산량은 7천∼1만 톤으로, 국내 생산량 3∼4만 톤의 약 30%에 달한다.

우리나라 양식용 어린 바지락의 경우, 도내 서해안 및 새만금 갯벌에서 생산했으나 간척사업과 갯벌 환경 변화 등으로 바지락 자연 서식지가 감소함에 따라 최근에는 대부분을 도에서 공급 중이며 지난 2008년부터는 부족분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서해안 특화 패류품종 종자 생산 시험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는 5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통해 친환경양식특화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생산 기술 연구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친환경양식특화연구센터에서는 패류의 먹이인 미세조류 대량 배양과 새조개, 바지락, 가무락 등 서해안 특산패류 종자 생산 연구를 추진해 관련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도는 전국 유일의 어린 바지락 주요 생산지”라며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갯벌 환경 변화, 바지락 자원 감소에 사전 대비하고, 관련 기술을 지속 개발해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연구 사업 및 타 연구소·대학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어업인 지원 방안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 바지락 양식장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위러브유가 전하는 스무 번째 겨울 연가
2
부산시, 대기측정대행사업장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3
환경보전협회-KEB하나은행,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호’ 활동
4
국가환경교육센터, ‘2019년 중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교류회’ 참석
5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입법예고
6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7
파주시 및 연천군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
8
‘여수산단 폐수처리시설 증설’…‘예타 면제’
9
SL공사, 독보적 폐기물처리 기술로 청정매립지 실현
10
환경보전협회,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2월 4일 ‘제 4호 볼보 ...

슈나이더일렉트릭 '소트와이어'와 파트너십 체결

슈나이더일렉트릭 '소트와이어'와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9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