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의 호룡곡산·국사봉 숲을 선정했다.
호룡곡산은 해발고도 245.6m로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위치한 국사봉(230m)과 함께 ‘서해의 알프스’라 불린다.
| |
 |
|
| ▲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숲 모습. |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여 수도권의 섬 산행지로도 유명하다.
호룡곡산·국사봉 숲은 소나무, 소사나무, 떡갈나무 등이 주 수종으로, 풍부한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무의도는 지난 4월말 개통된 무의대교를 거쳐 차량으로 방문할 수 있으나, 주말과 공휴일에는 교통이 혼잡하여 개인차량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02-3299-4560) 또는 인천시 중구청 문화관광과(032-760-6477)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무의도 호룡곡산 숲은 산에 오르며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면서 “특히 여름철 낙조가 아름다운 만큼 올여름 휴가철 방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